안구의 뒤쪽 내벽에 시신경이 분포되어 있는 얇은 막으로
사물을 볼 때 상이 맺히는 공간
망막은 눈에 들어온 빛 정보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뇌에 전달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신경조직은 한번 손상 되면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망막질환으로 인한 문제 발생시에는
가능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의 합병증 중 하나로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망막의 말초 현관에 순환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인데,
망막에 출혈이 생기거나 붓는 등의 나쁜 변화로 심각한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생 혈관의 발현 여부에 따라 증식성과 비증식성으로 구분합니다.
당뇨 기저질환자는 당뇨 진단 후 약 5~10년 사이 당뇨망막병증 유병률이 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관찰과 검사를 진행해야 하며,
고혈당일수록 병세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혈당을 반드시 조절해야 합니다.
시야가 흐릿하고
사물을 분간하기 어렵다.
어두운 곳에서 특히
더 안 보이는 느낌이다.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눈 앞이 번쩍거린다.
시야에 벌레 같은 것이 보이거나
검고 흐린 구름 같은 것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