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은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우리 눈 속의 수정체에 혼탁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후천성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년 백내장이 가장 흔하며 외상이나 전신질환,
눈 속의 염증에 의해 생기는 백내장도 있습니다.
안경이나 돋보기를 착용해도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고
답답한 느낌을 받는다.
빛이 퍼져보이거나
야간 빛번짐이 심하다.
사물이 이중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백내장의 진행을 더디게 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하지만 백내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경우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수술은 초음파로 수정체의 내용물을 제거한 후 개개인의 시력 도수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해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각막을 최소 절개한 후 수정체에
원형으로 전낭을 절개합니다.
혼탁한 수정체를 잘게 부순 후
혼탁해진 수정체를 흡입, 제거합니다.
빈 수정체낭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후
망막에 정확하게 상이 맺히는지
상태를 확인합니다.
본원에서는 미국 FDA 승인된 최소절개가 가능한
수술장비인 센츄리온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프레셔 센서가 내장되어 뛰어난 안압조절기능으로
안전한 수술을 보장해 수술 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장비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등에서
에코드림안과와 동일한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